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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지방자치단체 일자리대상' 4년 연속 수상…맞춤형 지원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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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핵심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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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산시가 20일 전국 일자리대상 공시제 우수상을 받았다.
  • 지난해 일자리·노동 정책 성과를 인정받은 결과다.
  • 시는 4년 연속 수상하며 일자리 선도도시 입지를 굳혔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종합적 일자리·노동 정책 추진 성과
AI·창업·투자 유치로 고용 기반 확충

[부산=뉴스핌] 남동현 기자 = 부산시가 일자리 정책 선도 도시로서의 입지를 다시 한 번 확인했다.

시는 지난 19일 오후 서울 한국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고용노동부 주관 '2026 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대상' 시상식에서 공시제 부문 '우수상(고용노동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로써 시는 지난 2020년 종합대상 이후 2023년부터 올해까지 4년 연속 수상했다.

부산시 관계자가 19일 오후 2시 서울 한국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고용노동부 주관 2026 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대상 시상식에서 공시제 부문 '우수상 수상을 알리는 현수막을 선보이고 있다.[사진=부산시] 2026.08.20

이번 평가는 지난해 지역 특화 일자리 확산, 혁신성장 일자리 확대, 미래 일자리 기반 조성, 취약 노동자 권익 보호 강화 등 전반적인 일자리·노동 정책 추진 성과를 반영한 결과다.

시는 관광·마이스와 조선기자재 분야에서 지역혁신프로젝트와 플러스사업을 통해 1090명의 일자리를 만들고 고용둔화대응지원사업으로 자동차부품업 종사자 1345명의 고용 안정을 지원했다.

부산 인공지능(AI) 전략 수립과 AI위원회 출범, 부산디지털혁신아카데미(BDIA) 운영 등을 통해 1752명의 인력을 양성했다. 선도기업과 히든챔피언, 글로벌 강소기업 등 106개사를 선정해 지원했고 민간기업 투자유치 8조 원을 기록했다.

기술창업 지원 분야에서는 전국 최초로 '부산기술창업투자원'을 설립했고 수도권 투자사 11곳을 부산에 유치했다.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RISE) 1차년도 사업도 추진했고 글로컬대학에는 3년 연속 선정됐다.

대상별 맞춤형 일자리 지원도 이어졌다. 시는 청년, 여성, 장노년, 장애인, 외국인 등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10만4373개의 맞춤형 일자리를 제공했다. 전체 재정지원 일자리사업은 목표 19만2805개를 넘어 20만6023개를 달성했다.

노동권익 보호와 근로환경 개선도 병행했다. 이동노동자지원센터 운영을 활성화하고 혹한기 임시 쉼터와 상설 쉼터를 늘렸다. 소규모 사업장 안전점검도 강화했다.

고용 지표도 개선됐다. 15~64세 고용률은 68.1%로 역대 최고를 기록했고 상용근로자 수는 2025년 6월 처음으로 100만명을 넘었다. 여성 취업자 수는 77만3000명으로 역대 최대를 나타냈고 청년 고용지표도 무직자 감소와 급여소득자 증가 등 회복 흐름을 보였다.

시는 이번 수상을 계기로 고용 미스매치 해소와 전략산업 중심의 양질의 일자리 확대, 혁신성장 산업생태계 확산, 계층별 맞춤형 일자리 창출을 이어간다는 방침이다.

전재수 시장은 "이번 수상은 시와 지역 기업, 시민이 함께 노력한 결과"라며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일자리 정책으로 좋은 일자리가 넘쳐나는 부산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대상은 고용노동부가 전국 지방자치단체의 일자리 정책과 성과를 종합적으로 평가해 우수 지자체를 선정·포상하는 제도로 지방자치단체 일자리 정책의 성과를 보여주는 대표적인 지표로 평가받고 있다.

ndh4000@newspim.com

22대 국회의원 인물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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