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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특징주] 알리바바, 3분기 중국 기술주 최고 수익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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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핵심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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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알리바바가 20일 AI 기대감에 중국 기술주 선호주로 부상했다
  • 홍콩증시에서 주가가 분기 34% 뛰며 텐센트를 앞섰다
  • 클라우드·반도체 투자로 생태계 전반 경쟁력 강화가 기대됐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이 기사는 8월 20일 오전 09시13분 '해외 주식 투자의 도우미' GAM(Global Asset Management)에 출고된 프리미엄 기사입니다. GAM에서 회원 가입을 하면 9000여 해외 종목의 프리미엄 기사를 보실 수 있습니다.

이 기사는 인공지능(AI) 번역을 바탕으로 전문 기자들의 검증과 분석을 거쳐 생산된 콘텐츠입니다. 원문은 8월19일 블룸버그통신 기사(Alibaba Tops Chinese Tech Stocks This Quarter on AI Resurgence)입니다.

[서울=뉴스핌] 이홍규 기자 = 알리바바그룹홀딩(9988, BABA)이 인공지능 경쟁에서 경쟁사를 앞설 것이라는 기대에 힘입어 중국 기술주 가운데 투자자들이 가장 선호하는 종목으로 다시 부상하고 있다.

홍콩 증시에서 알리바바 주가는 이번 분기 34% 급등해 항셍테크지수 상승률을 웃돌았다. 목요일 예정된 실적 발표를 앞두고 강세를 보인 가운데, 알리바바는 2025년 초 이후 텐센트홀딩스(0700) 대비 최대 분기 상대 수익률을 기록할 전망이다.

알리바바 본사 [사진=블룸버그통신]

핵심 차이는 인공지능 전략의 방향성에 있다. 텐센트는 소셜미디어와 콘텐츠 사업에 인공지능 전략을 집중하는 반면 알리바바는 생성형 모델과 클라우드, 반도체 사업 전반에 대규모 투자를 지속하고 있다. 그 결과 알리바바의 클라우드 매출 증가율은 가속화하는 양상이다. 알리바바는 올해 초 주목받았던 신생 모델 개발업체 Z.AI로부터도 관심을 되찾아오고 있다.

올스프링글로벌인베스트먼츠의 게리 탠 포트폴리오 매니저는 "알리바바의 인공지능 투자가 주식에 대한 투자자 관심과 전체 생태계에 걸친 사용자 참여를 되살리는 데 효과적이었다"고 말했다. 그는 수익 창출 가능성이 뚜렷해진 점이 "투자자 관심을 다시 불러일으키는 데 도움이 됐다"고 덧붙였다.

알리바바는 중국 인공지능 주식 랠리 초기 수혜주였으나 신규 상장과 기술적 성과를 내세운 경쟁사에 밀려 관심에서 멀어졌다. 최근 반등 배경에는 저비용 중국 인공지능 서비스에 대한 전 세계적 수요 확대가 있다. 해당 수요는 오픈소스 모델 큐원의 사용자 저변 확대로 이어지고 있다.

인공지능 부문의 진전은 알리바바의 이미지 전환에도 기여했다. 국내 소비 부진에 시달리는 온라인 소매 대기업에서 성공적인 기술 플랫폼으로 정체성이 바뀌고 있다. 블룸버그가 집계한 자료에 따르면 알리바바의 6월 분기 매출 증가율은 8.4%로 예상된다. 이는 최근 3년 내 가장 높은 수준이다.

애널리스트들은 각종 사업에 대한 대규모 지출이 계속되는 가운데 알리바바의 이익이 감소할 것으로 전망한다. 동종업계에서는 텐센트홀딩스와 바이두(BIDU)의 주가가 최근 실적 발표 후 하락했다. 두 기업의 실적은 시장 기대에 못 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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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P모간체이스의 알렉스 야오 애널리스트는 알리바바의 실적이 "우려보다는 양호할 수 있다"고 분석했다. 그는 음식 배달과 즉시 배송 투자에 따른 손실 폭 축소, 클라우드 사업의 매출 증가율 가속화와 마진 개선을 근거로 제시했다.

시장은 알리바바의 인공지능 기업 전환에서 추가적인 진전을 확인하려 할 전망이다. 투자자들은 이미 이 같은 변화에 호응하고 있다. 알리바바 주가는 10여년 만에 처음으로 텐센트 대비 지속적인 밸류에이션 프리미엄을 받고 있다.

딥시크의 V4부터 문샷에이아이의 키미 K3까지 잇따른 신모델 출시는 기업들이 비용과 성능을 기준으로 서로 다른 시스템을 선택하는 '모델 애그노스틱(model-agnostic)' 구도를 만들고 있다. 경쟁의 중심은 플랫폼과 인프라로 이동하는 양상이다.

알리바바의 클라우드 사업은 경쟁사 대비 우위를 확보한 상태다. 시장조사업체 옴디아에 따르면 알리바바의 2025년 4분기 시장 점유율은 37%다. 이는 화웨이테크놀로지스의 17%, 텐센트의 10%를 웃도는 수준이다.

알리바바는 자체 반도체 설계도 병행하고 있다. 소비자용 큐원 애플리케이션부터 코딩 도구, 기업용 에이전트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제품군을 보유하고 있다.

씨티그룹의 알리시아 얍 애널리스트는 "장기적 성공을 위해서는 막대한 자원과 충성도 높은 고객 기반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그는 "따라서 반도체와 클라우드 인프라부터 모델, 애플리케이션까지 전 영역을 아우르는 사업구조를 갖춘 알리바바와 같은 기업이 더 유리한 위치에 있다"고 덧붙였다.

bernard0202@newspim.com

22대 국회의원 인물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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