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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NC, 창원에 남는다…"또 한 번 창원시 믿어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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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핵심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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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C가 20일 창원시에 남아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 NC는 창원시와 1년 반 협의해 개선 의지를 확인했다
  • 구단은 사고 뒤 연고지 이전 검토 끝에 잔류를 택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서울=뉴스핌] 유다연 기자=NC가 연고지를 이전하지 않고 창원시에 남는다.

NC는 "창원시가 야구팬들을 소중하게 생각하고, 야구를 창원의 자랑으로 만들어 나갈 것이라 또 한 번 믿어보며, 창원에서 구단 운영을 이어가고자 한다"고 20일 성명문을 냈다.

창원NC파크 마산구장 전경 [사진=창원시] 2019.9.30.

이 성명문에서 NC는 "창원시와 지난 1년 반 가까이 야구장 시설 개선, 교통 접근성 및 팬 관람 환경 개선, 그리고 안정적인 구단 운영 기반 마련에 대한 협의를 진행했다. 이 기간 동안 창원시는 구단과 팬들이 지속적으로 필요성을 제기해 온 사항들에 대한 개선 방안을 마련하고 책임감 있게 추진하겠다는 의지를 보여줬다. 이 가운데 버스 노선 확대를 비롯한 일부 사항들은 이미 실행으로 이어지기도 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선수단의 훈련 시설 개선과 팬들을 위한 주차장 확대, 철도 노선 확대 운영 등 이행까지 시간이 필요한 장기적인 과제들이 여전히 남아 있다. 창원시는 이러한 과제들도 당초 협의한 방향에 따라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는 강한 의지를 표명했다"고 밝혔다.

창원NC파크 전경 [사진 = NC 다이노스]

마지막으로 "그간 연고지 이슈로 인해 팬 여러분께 오랜 시간 걱정과 불확실성을 안겨드린 점 대단히 죄송하다. 구단 역시 팬들의 기대와 지역사회의 미래를 함께 고려하며 신중하게 연고지 운영 방향을 고민했다"고 사과의 뜻을 남겼다.

한편 지난해 NC는 창원NC파크에서 열린 홈 경기 중 구장 외벽 구조물 추락으로 관객 1명이 숨지고, 일부가 부상을 입는 사고를 당했다. 이후 창원시의 대처에 대해 NC는 연고지 이전 카드를 꺼내며 강경책을 보였다. 이후 1년 반의 논의 끝에 NC는 창원에 남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willowdy@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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