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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특징주] 전세계 AI 데이터센터 투자 2050년까지 31.6조 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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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핵심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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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wC가 3일 AI 대응 데이터센터 투자 31조6000억달러를 전망했다.
  • AI 확산에 MS·아마존 등은 전 세계 컴퓨팅 시설을 빠르게 늘렸다.
  • 미국이 15조1000억달러로 최대였고 지역 반발도 커졌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이 기사는 인공지능(AI) 번역을 기반으로 전문 기자의 검증과 분석을 통해 생성한 콘텐츠로, 원문은 9월2일 블룸버그 보도입니다.

[서울=뉴스핌] 황숙혜 기자 = 전 세계 AI 수요 확산에 대응하기 위한 데이터센터 투자가 2050년까지 총 31조 6000억 달러에 이를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구글 TPU v4 팟 [사진=업체 제공]

역사상 유례를 찾기 힘든 규모의 투자 붐이라는 분석이다. PwC가 3일(현지시간)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이 같은 지출 규모는 철도, 인터넷, 전기화 등 과거의 대형 인프라 프로젝트를 압도한다.

PwC는 AI 도입 속도가 자사의 '중심 시나리오' 전망을 넘어설 경우 향후 25년간 데이터센터 투자액이 최대 50조 달러까지 불어날 수 있다고 내다봤다. 비교하자면 미국의 국내총생산(GDP)이 약 30조 달러 수준이라는 점에서 그 규모를 가늠할 수 있다.

소비자와 기업, 정부의 AI 활용이 늘어나면서 마이크로소프트(MSFT), 아마존(AMZN) 등 빅테크 기업들과 중소 데이터센터 사업자들은 전 세계 곳곳에 새로운 컴퓨팅 시설을 빠른 속도로 구축하고 있다.

투자액의 대부분은 데이터센터 내부를 채우는 하드웨어, 즉 글로벌 AI 반도체 시장을 주도하는 엔비디아(NVDA) 등의 장비 구매에 투입될 전망이다.

동시에 테크업계는 데이터센터 확산에 대한 지역사회의 반발을 잠재우기 위해 애쓰고 있다. 데이터센터 관련 리서치 기관 데이터센터워치(Data Center Watch)에 따르면 올해 1분기에만 총 130억 달러 규모의 프로젝트 최소 75건이 지역 주민들의 반대로 무산되거나 지연됐다.

환경 영향과 자원 소비, 그리고 AI가 고용과 사회 전반에 미칠 파장에 대한 우려가 반대의 주된 배경으로 꼽힌다.

지역별로는 미국이 전체 예상 지출의 절반에 가까운 15조 1000억 달러를 차지하며 압도적 1위를 기록할 전망이다. 이어 아시아·태평양 지역이 8조 2000억 달러, 유럽이 5조 6000억 달러, 중동이 1조 1000억 달러, 아프리카가 2550억 달러 순으로 뒤를 이을 것으로 PwC의 첫 '글로벌 데이터센터 전망(Global Data Center Outlook)' 보고서는 예측했다.

shhwang@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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