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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의회, 전 공공기관장 인사청문 확대…'17개→22개 기관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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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핵심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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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산시의회가 11일 공공기관장 청문 대상을 확대했다.
  • 대상은 17개에서 출연기관 포함 22개로 늘었다.
  • 조례 공포 후 적용되며 선임 기관장은 제외된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8곳 인사특위·14곳 소관 상임위 담당

[부산=뉴스핌] 남동현 기자 = 부산시의회가 부산시 산하 공공기관장에 대한 인사청문 대상을 전체 공공기관으로 확대했다. 

시의회는 지난 7월 심사를 보류했던 '부산시의회 인사청문회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이번 회기에 재상정해 수정 가결했다고 11일 밝혔다.

사진은 부산시의회 전경[사진=뉴스핌DB] 2021.11.10

개정안은 인사청문 대상 기관을 기존 17개에서 부산시 산하 출연기관을 포함한 전체 공공기관으로 확대하는 내용을 담았다. 이에 따라 청문 대상은 모두 22개 기관으로 늘어난다. 기관별 전문성을 고려해 인사청문특별위원회와 소관 상임위원회가 청문을 나눠 맡는다.

부산교통공사와 부산도시공사, 부산관광공사, 부산시설공단, 부산환경공단, 부산신용보증재단, 부산경제진흥원, 벡스코 등 8개 기관은 인사청문특별위원회가 담당한다.

부산연구원과 부산의료원, 부산테크노파크, 부산문화재단, 영화의전당 등 산업·연구·문화·의료 분야 14개 기관은 소관 상임위원회가 청문을 맡는다.

앞서 시의회는 지난 7월 기관장 공백에 따른 행정 차질과 청문 대상 확대에 따른 혼선을 우려해 개정안 심사를 보류했다. 이후 기관별 적용 범위와 청문 주체 등을 재검토한 뒤 이번 회기에 수정안을 의결했다.

개정안은 조례 공포 이후부터 적용될 예정이다. 조례 공포 전 임명되는 기관장은 개정 조례의 적용 대상에서 제외된다.

강무길 의장은 "공공기관에 대한 실질적인 견제와 검증을 강화하면서 시정 초기 발생할 수 있는 업무 공백도 조율한 사례"라며 "투명하고 공정한 인사 검증을 통해 공공기관의 공공성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ndh4000@newspim.com

22대 국회의원 인물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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