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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폐장한 해수욕장 안전관리요원 배치…관광객 발길 이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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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무의도 하나개해수욕장 [사진=인천관광공사]

[인천=뉴스핌] 홍재경 기자 =늦더위에 인천 바닷가를 찾는 관광객들의 안전을 위해 영종도 해수욕장에 당분간 안전관리 요원들이 머물며 활동을 한다.

인천시 영종구는 폐장한 해수욕장에 관광객들의 발길이 이어져 다음 달 5일까지 안전관리 요원을 배치한다고 11일 밝혔다.

영종구는 주요 관광지인 왕산·을왕리·하나개 해수욕장 3곳을 대상으로 주말과 공휴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 현장 점검과 집중 순찰을 실시한다.

비교적 방문객이 적은 평일에는 해수욕장 번영회를 비롯한 유관 단체·기관과 안전관리 협조체계를 유지하면서 만일의 상황에 대비하기로 했다.

영종도 해수욕장 3곳은 지난 6월 20일 개장해 2개월여간 피서객을 맞은 뒤 지난 6일 공식 폐장했다.

영종구는 관광객을 대상으로 해변 입수나 갯바위 접근 자제를 요청하는 한편 가을철 수상 안전 수칙을 안내하고 주의를 당부했다.

hjk01@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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