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최문선 기자 = 그룹 싸이커스가 오는 11월 2일 미니 8집으로 컴백한다.
싸이커스는 11일 자정 공식 SNS를 통해 여덟 번째 미니 앨범 '루트 제로 : 더 콜링(ROUTE ZERO : The CALLING)'의 컴백 어나운스 영상을 공개하고 오는 11월 2일 컴백을 공식화했다.
공개된 영상은 클래식 전화벨 소리와 함께 시작돼 단숨에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어 빈티지한 종이 위 그려진 전화기가 거칠게 찢어지며 분위기가 반전됐다.
찢어진 종이 너머로는 강렬한 색감의 그래픽과 함께 스케이트보드를 탄 해골이 모습을 드러냈다. 감각적인 빈티지 콜라주와 자유분방한 스트리트 무드가 어우러진 영상은 싸이커스만의 독창적인 색깔을 선명하게 각인시켰다.
특히 영상 말미에는 앨범명과 발매일이 공개돼 글로벌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불러일으켰다. 여기에 "FOLLOW THE CALLING, INTO THE UNKNOWN(부름을 따라 미지의 세계로)"이라는 문구가 더해져 새 앨범을 통해 펼쳐질 이야기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싸이커스는 지난 5월 발표한 미니 7집으로 자체 최고 성적을 새로 쓰며 새 시리즈의 성공적인 출발을 알렸다. 해당 앨범은 발매 4일 차에 초동 판매량 33만장을 넘기며 종전 최고 기록인 32만 장을 빠르게 돌파했고, 최종 초동 36만장을 기록해 또 한 번 뚜렷한 성장세를 입증했다.
글로벌 차트에서도 존재감을 발휘했다. 미니 7집은 미국 빌보드 '월드 앨범' 4위와 '톱 앨범 세일즈' 11위를 차지했다. 싸이커스 역시 '이머징 아티스트' 3위, '아티스트 100' 82위에 이름을 올리며 한층 확장된 글로벌 영향력을 보여줬다.
이렇듯 자체 최고 음반 판매량과 빌보드 차트 성과로 상승세를 이어온 싸이커스가 신보를 통해 어떤 새로운 기록과 변화를 보여줄지 기대가 모이는 가운데, 싸이커스의 미니 8집 '루트 제로 : 더 콜링'은 오는 11월 2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한편 싸이커스는 컴백에 앞서 오는 10월 4일 제프 오사카 베이사이드(Zepp Osaka Bayside)에서 팬 미팅 '로디맵 투 유니버시티(roadymap to univerxity)'를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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