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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배상희 기자 = 최근 골드만삭스가 광모듈 산업 전망을 상향 조정했다.
골드만삭스는 2026~2028년 글로벌 광모듈 전체 출하량 전망치를 기존 전망보다 모두 20% 이상 높였다. 차세대 AI 연산 인프라의 핵심 연결 기술로 꼽히는 1.6T급 이상 초고속 광모듈의 출하량 전망치는 더욱 큰 폭으로 상향했다.
중국 시장에서는 여러 상장사가 800G와 1.6T급 이상 광모듈 제품을 이미 고객사에 납품하거나 샘플을 제공해 검증을 진행하고 있다.
올해 들어 투자자 소통 플랫폼에 공개된 정보를 기준으로 800G 및 1.6T급 이상 광모듈 제품의 납품을 시작했거나 고객사 샘플 검증을 진행 중인 기업은 산업 밸류체인 업·다운스트림 기업을 포함해 약 30곳에 달한다.
기관의 실적 전망을 보면 2026년과 2027년 순이익 증가율이 모두 50%를 웃돌 것으로 예상되는 기업은 13곳에 달한다.
2026년 순이익 증가율 컨센서스 기준으로는 검교과기(劍橋科技·CIG, 603083.SH/6166.HK), 동산정밀(東山精密∙DSBJ 002384.SZ), 협창데이터(協創數據∙ShareTronic 300857.SZ), 중제욱창(中際旭創∙ZJ Innolight 300308.SZ/3308.HK) 등이 상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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