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사는 인공지능(AI) 모델의 번역을 기반으로 전문 기자의 검증과 분석을 통해 생성한 콘텐츠로, 원문은 9월14일(현지시각) 블룸버그 보도입니다.
[서울=뉴스핌] 황숙혜 기자 = 알파벳(GOOGL) 산하 웨이모(Waymo)가 내년 일본에 로보택시 서비스를 선보인다. 미국 자율주행 시장의 선두주자인 웨이모가 글로벌 확장을 이어가는 모습이다.
웨이모는 일본 택시업체 고(Go Inc.), 니혼코쓰(Nihon Kotsu Co.)와 손잡고 2027년 도쿄에서 완전자율주행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화요일 밝혔다. 양사는 소규모 차량으로 서비스를 시작한 뒤 점차 100대까지 확대할 계획이다.
일본 최대 택시 호출 앱을 운영하는 고(Go)의 주가는 이날 한때 9.7% 급등했다. 해당 종목은 지난 6월 상장 이후 40% 넘게 올랐다.
웨이모는 미국 내에서 빠른 속도로 서비스를 확대해온 데 이어 이제 해외 시장으로 눈을 돌리고 있으며, 런던 서비스도 준비 중이다. 웨이모는 지난 1년간 도쿄에서 시험 운행을 진행해왔으며, 이번 서비스가 실현되면 일본 공공 도로에서 운영되는 첫 자율주행 서비스가 된다.
웨이모는 블로그 게시물에서 로보택시가 "세계적으로 손꼽히는 도쿄의 대중교통 네트워크를 보완하는 동시에, 고령화와 향후 인력난에 대응하는 일본을 뒷받침할 것"이라고 밝혔다. 서비스는 고(Go)와 웨이모 앱을 통해 이용할 수 있다.
일본은 도로가 좁고 혼잡한 데다 규제도 까다롭기로 유명해 그간 자율주행이 요원한 이야기로 여겨져 왔다. 그러나 최근 몇 달 사이 여러 업체가 관련 움직임에 속도를 내고 있다.
앞서 올해 초 미국 자율주행 스타트업 뉴로(Nuro Inc.)는 우버(UBER), 루시드그룹(LCID)과 파트너십을 맺고 도쿄에서 시험 운행을 시작했다.
이는 뉴로의 첫 해외 진출 사례다. 엔비디아(NVDA)와 토요타 자동차(7203) 등의 투자를 받은 뉴로는 웨이모, 아마존(AMZN) 산하 죽스(Zoox)와 경쟁하겠다는 목표를 갖고 있다.
shhwang@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