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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시, '반하다 밀양 반값여행' 하반기 계속…50% 환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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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핵심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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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밀양시가 23일 반하다 밀양 반값여행을 하반기에도 이어갔다.
  • 비수도권 관광객은 숙박·음식·체험비의 50%를 돌려받는다.
  • 10월 철도 할인과 가을 축제로 밀양 여행 혜택을 더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지역사랑 철도 할인 프로모션
가을철 축제·관광 이벤트 풍성

[밀양=뉴스핌] 남경문 기자 = 기차 타고 경남 밀양을 찾으면 교통비 부담을 낮추고 현지 여행경비도 일부 돌려받을 수 있다.

밀양시는 관광객 여행경비를 지원하는 '반하다 밀양 반값여행'을 하반기에도 이어간다고 23일 밝혔다.

경남 밀양 금시당 은행나무 앞[사진=밀양시] 2026.09.23

사업은 오는 11월 30일까지 진행된다. 밀양시 외 지역에 거주하는 관광객이 지역 내 숙박·음식·체험 등에 사용한 여행경비의 50%를 모바일 밀양사랑상품권으로 환급받는 방식이다.

하반기 여행 기간은 지난 4일부터 11월 30일까지다. 10월 여행 사전신청은 오는 30일까지 받는다. 예산이 소진되면 조기 마감될 수 있다.

밀양시는 문화체육관광부 '지역사랑 휴가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돼 이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상반기 16개 지자체와 하반기 9개 지자체 등 전국 25개 지자체가 참여한다.

시는 상반기 사업 실적과 지역경제 활성화 성과를 바탕으로 하반기에도 같은 규모의 사업을 이어가는 전국 유일 지자체라고 설명했다.

가을철에는 철도 할인도 함께 이용할 수 있다. 코레일과 한국관광공사가 추진하는 '지역사랑 철도여행 100% 프로모션'은 10월 1일부터 11월 30일까지 운영된다.

대상 상품을 이용한 뒤 지정 관광지를 방문해 인증하면 열차 운임에 해당하는 할인쿠폰을 받을 수 있다. 반값여행과 연계하면 교통비와 밀양 현지 여행경비를 함께 줄일 수 있다.

가을철 주요 관광지로는 천황산과 재약산 일대 영남알프스의 억새와 단풍, 표충사, 얼음골 등이 꼽힌다. 금시당과 오연정에서는 고택과 은행나무 단풍을 배경으로 산책과 사진 촬영을 할 수 있다.

10월 3일에는 '제10회 밀양국제요가컨퍼런스'가 열린다. 야간 관광시설인 영남루 별빛정원과 얼음골 신비테마관도 운영된다.

'제1회 밀양 매운맛축제'는 10월 31일부터 11월 1일까지 밀양강 야외공연장 일원에서 개최된다. 11월 7일에는 매운 음식 5종을 맛보며 밀양의 밤길을 걷는 '제2회 텐-브릿지 나이트 워크 페스티벌'이 진행될 예정이다.

이경숙 관광진흥과장은 "10월과 11월은 단풍과 억새, 요가와 치유, 야간관광과 축제를 함께 즐길 수 있는 시기"라며 "반값여행과 철도여행 혜택을 활용해 밀양의 가을을 경험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news2349@newspim.com

22대 국회의원 인물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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