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스핌] 남동현 기자 = 아이들이 직접 고른 부산 영도 아동 공간 53곳이 한 장의 지도에 담겼다.
영도구는 아동이 기획과 제작에 참여한 지역 아동 공간 지도 '알.쓸.영.공-알아두면 쓸모 있는 영도 공간'을 제작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지도는 지역 내 아동 공간 정보를 제공하고 아동이 직접 콘텐츠 제작 과정에 참여하도록 하기 위해 마련됐다.
제작 과정에는 제14기 영도구 청소년참여위원회가 참여했다. 위원들은 지난 8월 기획 워크숍에서 지도에 담을 공간을 선정하고 일러스트를 그리는 등 제작 전반을 이끌었다.
지도에는 어린이공원과 놀이터 15곳, 문화공간 10곳, 아동복지시설 등 21곳, 기타 여가공간 7곳 등 아동 관련 공공시설 53곳이 수록됐다.
리플릿의 QR코드를 스마트폰으로 스캔하면 구글 마이 맵스로 연결돼 각 시설의 위치를 확인할 수 있다.
구는 올해 하반기 아동·청소년 관련 행사와 주요 복지시설을 중심으로 리플릿 500부를 배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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