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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동구, 내달 8일 크루즈 관광특구 비전 선포…"원도심 관광 활성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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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핵심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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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산 동구가 10월 8일 크루즈 관광특구 선포식을 연다.
  • 부산항 관광객을 원도심으로 잇는 비전을 논의한다.
  • 부산역·북항·초량 일대 연계로 체류형 관광을 추진한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부산=뉴스핌] 남동현 기자 = 부산항을 찾은 크루즈 관광객을 원도심으로 연결하기 위한 관광 전략이 논의된다.

부산 동구는 다음 달 8일 오후 2시 아스티호텔 22층 그랜드볼룸홀에서 '부산 동구 크루즈 관광특구 지정 선포식 및 국제비전포럼'을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부산 동구 크루즈 관광특구 지정선포식 포스터[사진=동구] 2026.09.28

행사는 '부산 크루즈 관광객 100만 시대, 동구 관광의 새로운 방향과 과제'를 주제로 열린다. 크루즈 관광특구 지정에 따른 미래 비전과 추진 방향을 공유하고, 부산역·북항과 원도심 관광자원을 연계하는 방안을 논의한다.

기조발표에서는 이철진 동서대 호텔경영학과 교수가 '부산 동구 크루즈 관광특구 활성화를 위한 진흥 방향'을 제시한다.

정연국 한국해양대 해양문화관광학과 교수는 '크루즈와 동구 관광'을, 손진현 짐캐리 대표는 '크루즈 관광특구와 원도심 연계관광 활성화 방안'을 주제로 발표한다.

이어 윤태환 동의대 호텔컨벤션경영학과 교수가 좌장을 맡아 크루즈·관광·학계 관계자들과 패널토론을 진행한다. 참석자들은 크루즈 관광특구 발전 방향을 놓고 의견을 나눈 뒤 질의응답을 이어갈 예정이다.

동구는 이날부터 일반 시민을 대상으로 사전 참가 신청을 받는다. 참가 인원은 100명 규모로 구글폼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앞서 동구는 지난 7월 전국 최초로 크루즈를 주제로 한 관광특구에 선정됐다. 지정 구역에는 부산항 국제여객터미널과 부산역, 차이나타운, 초량전통시장, 초량이바구길 등이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동구는 이번 행사를 통해 크루즈 관광객의 원도심 유입을 확대하고 체류와 지역 소비로 이어지는 관광 기반을 마련할 계획이다.

ndh4000@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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