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한지용 기자 = 한국 다이빙 대표팀이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을 은메달 2개, 동메달 3개로 마무리했다.
대회 마지막 날인 30일에는 여자 3m 스프링보드와 남자 10m 플랫폼에서 추가 메달이 나오지 않았다.
한국 여자 다이빙 간판 김수지(울산광역시체육회)는 이날 일본 도쿄 아쿠아틱스센터에서 열린 여자 3m 스프링보드 결승에서 1~5차 시기 합계 282.45점을 기록해 4위에 올랐다. 동메달을 차지한 일본의 미카미 사야카(332.35점)와는 49.9점 차였다.
금메달은 358.05점을 기록한 천이원(중국)이 차지했고, 천자(중국)가 347.45점으로 은메달을 획득했다. 함께 출전한 이예주(남녕고)는 225.00점으로 6위에 자리했다.
김수지는 이번 대회를 은메달 1개, 동메달 1개로 마쳤다. 지난 27일 김나현(강원특별자치도청)과 함께 여자 싱크로 3m 스프링보드에서 은메달을 획득했고, 다음 날 여자 1m 스프링보드에서 동메달을 추가했다.
남자 10m 플랫폼에서도 한국의 메달은 나오지 않았다. 신정휘(국민체육진흥공단)는 6차 시기 합계 357.95점으로 7위, 김영택(제주특별자치도청)은 302.75점으로 9위에 머물렀다.
금메달은 501.25점을 기록한 롄쥔제(중국)에게 돌아갔다. 일본의 다마이 리쿠토가 497.20점으로 은메달, 자오런제(중국)가 427.50점으로 동메달을 차지했다.
한국은 은메달 2개와 동메달 3개로 대회를 마쳤다. 이번 대회에서 남자 1m 스프링보드 김영남과 여자 싱크로 3m 스프링보드 김수지-김나현 조가 은메달을 획득했다.
여자 1m 스프링보드 김수지, 남자 싱크로 10m 플랫폼 신정휘-김영택 조, 여자 싱크로 10m 플랫폼 김나현-문나윤 조는 각각 동메달을 따냈다.
중국은 이번 대회 다이빙에 걸린 금메달 10개를 모두 가져가며 종합 1위를 차지했다. 1974 테헤란 대회부터 14개 대회 연속 다이빙 전 종목 석권도 이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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