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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시의회, 제282회 정례회 폐회…행정감사 806건 지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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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핵심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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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해시의회가 2일 정례회를 마무리했다
  • 행정사무감사서 시정·건의 806건을 지적했다
  • 산하기관장 4명 인사청문회는 12∼15일 열린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결산 승인·인사청문 특위 구성
5분 발언 13건 지역 현안 제시

[김해=뉴스핌] 남경문 기자 = 시민 제보와 자료 검토를 토대로 진행된 행정사무감사에서 경남 김해시정 전반에 대한 개선 요구가 제기됐다.

김해시의회는 2일 제282회 제1차 정례회 제3차 본회의를 열고 32일간의 회기 일정을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2일 제282회 김해시의회 제1차 정례회 제3차 본회의[사진=김해시의회] 2026.10.02

이날 본회의에서는 2025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 승인의 건, 2026년도 행정사무감사 결과 보고서 채택의 건 등 주요 안건 7건을 심의·의결했다.

이번 정례회 기간인 9월 14일부터 22일까지 9일간 진행된 2026년도 행정사무감사에서는 사전 자료조사와 시민 제보를 바탕으로 시정 전반에 대한 감사를 실시했다.

시의회는 감사 과정에서 시정요구사항 268건, 건의요구사항 538건 등 총 806건을 지적하고 불합리한 사항에 대해 시정 및 개선을 요구했다. 모범적인 업무 추진 수범사례 74건도 발굴했다.

안건 처리에 앞서 의원들의 5분 자유발언이 이어졌다. 이철훈 의원은 913번 버스 노선 조정을 건의했다. 김영서 의원은 지역 의료공백 해법으로 인제대·백병원과 의료거점 설립 협의를 제안했다.

허수정 의원은 김해문화의전당~연지공원 연결도로 광장 조성사업 재검토를 촉구했다. 배현주 의원은 독도 영유권 교육 강화를, 최정헌 의원은 고려인 동포 정착 지원체계 마련을 주문했다.

이혜영 의원은 노인일자리를 경력 연계형으로 전환할 것을 제안했다. 설승표 의원은 도심 떼까마귀를 사후 대응에서 선제 관리로 전환할 것을 요구했다. 박은희 의원은 아동 참여형 놀이환경 조성을, 강영수 의원은 노인복지관 프로그램 수강생 선정방식 보완을 지적했다.

송재석 의원은 결산을 다음 예산의 시작으로 접근할 것을, 주정영 의원은 지역업체 하도급 과정에서 공정성 확보를 강조했다. 김진일 의원은 김해서부노인대학 개설을 촉구했다.

시의회는 이날 김해시 산하기관장 임용후보자 4명에 대한 인사 검증을 위해 기관별 인사청문특별위원회를 각각 구성했다. 청문 대상은 김해시도시개발공사 사장, 김해의생명산업진흥원 원장, 김해시복지재단 대표이사, 김해인재양성재단 대표이사 임용후보자다.

시의회는 오는 12일부터 15일까지 각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를 열고 직무수행 능력과 자질, 전문성, 도덕성 등을 검증할 방침이다.

조종현 의장은 "32일간의 정례회 기간 동안 안건 심사와 감사에 최선을 다해준 동료 의원들과 관계 공무원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를 드린다"며 "집행부에서는 행정사무감사와 결산 심사에서 지적된 문제점과 정책 대안을 시정에 적극 반영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만들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news2349@newspim.com

22대 국회의원 인물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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