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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핌in여주] 김민솔 4언더 하이트진로 이틀 연속 선두…유해란 2타 차 추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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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핵심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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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민솔이 2일 하이트진로 챔피언십 2라운드 선두를 지켰다
  • 김민솔은 4언더파 140타로 2위 유해란에 2타 앞섰다
  • 유해란은 3언더파 69타로 단독 2위, 이승연은 3위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여주=뉴스핌] 이웅희 기자=김민솔(20·두산건설)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시즌 마지막 메이저대회인 하이트진로 챔피언십에서 이틀 연속 선두를 지키며 시즌 4승 도전을 이어갔다.

[여주=뉴스핌] 이웅희 기자=김민솔이 2일 경기도 여주 블루헤런 클럽에서 열린 하이트진로 챔피언십 2라운드 4번 홀에서 티샷을 날리고 있다. [사진=KLPGA] 2026.10.02 iaspire@newspim.com

김민솔은 2일 경기 여주시 블루헤런 골프클럽(파72)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버디 3개와 보기 1개로 2언더파 70타를 기록했다.

1라운드에서도 2언더파를 적어냈던 김민솔은 중간합계 4언더파 140타로 단독 선두를 유지했다. 2위 유해란(25·다올금융그룹·2언더파 142타)과는 2타 차다.

깊은 러프와 좁은 페어웨이, 까다로운 그린이 선수들을 괴롭힌 가운데 김민솔은 이틀 연속 언더파 스코어를 작성하며 안정적인 경기 운영을 펼쳤다.

초반 3번 홀(파4)에서 약 12.7m 거리의 긴 버디 퍼트를 떨어뜨리며 첫 타를 줄인 김민솔은 이후 큰 흔들림 없이 파를 지켜 전반을 마쳤다.

후반 들어서는 11번 홀(파3)에서 약 3.5m 버디 퍼트를 성공해 한 발 더 달아났다. 15번 홀(파4)이 이날 최대 고비였다. 티샷이 러프에 빠진 뒤 세 번째 샷으로 그린에 올라가면서 첫 보기를 범했다. 그러나 김민솔은 곧바로 흐름을 되찾았다. 16번 홀(파3)에서 약 8m짜리 버디 퍼트를 성공시키며 잃었던 타수를 바로 만회했다.

김민솔은 올 시즌 한국여자오픈을 포함해 이미 3승을 거뒀다. 전반기 대상과 상금, 신인왕 포인트 등 주요 부문 경쟁을 주도하다 후반기 들어 다소 주춤했지만, 이번 메이저대회에서 다시 우승 경쟁에 나섰다.

특히 8월 메디힐·한국일보 챔피언십과 KLPGA 챔피언십에서 연이어 준우승에 머물렀던 만큼 이번 대회에서 시즌 네 번째 트로피를 들어 올릴 수 있을지도 관심을 모은다.

김민솔은 경기 뒤 까다로운 코스에서는 타수를 무리하게 줄이기보다 보기를 최소화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남은 라운드에서도 위험을 줄이는 경기 운영에 초점을 맞추겠다는 뜻을 밝혔다.

[여주=뉴스핌] 이웅희 기자=유해란이 2일 경기도 여주 블루헤런 클럽에서 열린 하이트진로 챔피언십 2라운드에서 플레이하고 있다. [사진=KLPGA] 2026.10.02 iaspire@newspim.com

유해란은 선두 추격에 나섰다. 유해란은 이날 버디 6개를 뽑아내고 보기 1개와 더블보기 1개를 기록해 3언더파 69타를 쳤다. 2라운드에서 가장 좋은 스코어를 작성하며 전날 공동 12위에서 단독 2위까지 순위를 끌어올렸다.

올 시즌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서 KPMG 위민스 PGA 챔피언십과 에비앙 챔피언십을 제패한 유해란은 2년 2개월 만에 나선 KLPGA 투어에서도 경쟁력을 보여주고 있다.

유해란은 "한국과 미국 코스의 잔디 특성이 달라 샷을 구사하는 방식에도 차이가 있다. 블루헤런의 코스 상황에 맞춰 신중하게 공략한 것이 좋은 결과로 연결됐다"고 밝혔다. 

이승연은 버디 3개와 보기 3개를 기록해 이븐파 72타를 적어냈다. 중간합계 1언더파 143타로 단독 3위에 이름을 올렸다.

올 시즌 4승과 함께 대상, 상금, 평균타수 등 주요 부문 선두를 달리는 서교림은 이날 3타를 잃었다. 중간합계 5오버파 149타가 된 서교림은 공동 31위로 내려앉으며 선두권과 격차가 벌어졌다.

iaspire@newspim.com

22대 국회의원 인물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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