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이나영 기자= 국내 인슈어테크 상장사 아이지넷이 오는 15일 서울 여의도 금융투자교육원에서 열리는 키움증권의 '키움 콥데이'에 참가해 주요 사업 성과와 중장기 성장전략을 공유한다고 14일에 밝혔다.
이번 행사는 키움증권이 주최하는 '코리아 프리미엄 위크 2026'의 일환으로, 키움증권 리서치센터가 선정한 국내 강소기업 15개사가 참여한다. 기관투자자와 개인투자자 모두 참석할 수 있다.
회사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연결 기준 매출액은 179억원, 영업이익은 17억원을 기록했다.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17.1% 증가해 반기 기준 역대 최대 실적을 달성했고, 영업이익은 흑자전환에 성공했다. 특히 마이데이터 기반 B2B 데이터베이스(DB) 공급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46% 증가하며 실적 성장을 견인했다.
이번 행사에서 AI·마이데이터 기반 인슈어테크 사업 현황과 주요 성과를 소개하고, B2B 데이터 사업 확대와 AI 보험 서비스 고도화 등 중장기 성장전략을 공유할 계획이다.
아이지넷은 최근 국내 대형 법인보험대리점(GA) 인카금융서비스와 '마이데이터 기반 종합자산관리 서비스 공동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사는 아이지넷의 마이데이터 분석 기술과 인카금융서비스의 전국 영업망을 결합해 전용 플랫폼을 공동 구축하고 보험 데이터 기반 상담 서비스의 경쟁력을 강화할 방침이다.
아이지넷 관계자는 "국내 유망 강소기업들과 함께하는 이번 행사에서 많은 투자자들에게 아이지넷의 사업 경쟁력과 성장 비전을 직접 소개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AI·마이데이터 기반 사업 확대를 통해 지속 가능한 성장 기반을 강화하고 투자자들과의 적극적인 소통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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