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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밀워키, '라스무센 선발' 탬파베이에 5-4 역전승...WS 2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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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핵심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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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밀워키가 25일 월드시리즈 2차전에서 탬파베이에 5-4 역전승했다
  • 밀워키는 4점 차 열세를 뒤집고 안방 2연승을 달성했다
  • 불펜진이 6이닝 무실점으로 막아내며 승리를 지켰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역전의 명수' 밀워키 브루어스가 4점 차 열세를 뒤집는 대역전극을 펼치며 월드시리즈 우승에 한 걸음 더 다가섰다.

밀워키는 25일(한국시간) 미국 위스콘신주 밀워키 아메리칸 패밀리 필드에서 열린 2026 메이저리그 월드시리즈 2차전에서 탬파베이 레이스를 5-4로 제압했다.

1차전에 이어 2차전까지 싹쓸이한 밀워키는 안방에서 2연승을 달리며 7전 4선승제 승부의 주도권을 완전히 잡았다. 탬파베이는 에이스 드루 라스무센을 내세우고도 초반 리드를 지키지 못해 벼랑 끝에 몰렸다.

[밀워키 로이터=뉴스핌] 박상욱 기자=밀워키 외야수 살 프렐릭이 25일(한국시간) 2026 메이저리그 월드시리즈 2차전 6회말 동점 솔로 홈런을 터뜨리고 환호하고 있다. 2026.10.25 psoq1337@newspim.com

탬파베이는 1회초 밀워키 선발 로건 헨더슨의 흔들린 제구와 유격수 실책을 발판 삼아 챈들러 심슨, 주니오르 카미네로의 연속 안타와 리암 힉스의 투런 홈런을 묶어 순식간에 4-0으로 달아났다.

밀워키의 반격은 매서웠다. 1회말 잭슨 츄리오와 제이크 바우어스의 연속 안타로 만든 기회에서 윌리엄 콘트레라스와 개럿 미첼의 적시타가 연속으로 터지며 2-4로 바짝 추격했다.

기세를 올린 밀워키는 4회말 1사 1, 3루에서 상대 1루수 조나단 아란다의 수비 실책을 틈타 3-4까지 바짝 다가섰다. 탬파베이 에이스 라스무센은 3과 3분의 2이닝 6피안타 3실점(2자책)으로 고전한 뒤 조기 강판됐다. 밀워키는 6회말 선두타자 살 프렐릭이 바뀐 투수 이안 시모어를 상대로 동점 솔로 홈런을 터뜨려 4-4 균형을 맞췄다.

[밀워키 로이터=뉴스핌] 박상욱 기자=밀워키 투수 애런 애시비와 포수 윌리엄 콘트레라스 25일(한국시간) 2026 메이저리그 월드시리즈 2차전 9회초 경기를 승리로 끝내고 손을 마주치고 있다. 2026.10.25 psoq1337@newspim.com

밀워키는 브라이스 투랑의 우중간 2루타로 만든 1사 3루 기회에서 쿠퍼 프랫이 우전 적시타를 때려내며 5-4 역전에 성공했다. 이어 밀워키 불펜진은 선발 헨더슨이 3이닝 4실점(3자책)으로 물러난 뒤 가동된 불펜진은 6이닝 동안 탬파베이 타선을 무실점으로 완벽히 틀어막았다.

특히 8회초 1사에서 등판한 애런 애쉬비는 1과 3분의 2이닝 동안 피안타 하나만 허용한 채 아웃카운트 5개를 책임지며 팀의 1점 차 승리를 지켜냈다. 밀워키는 기분 좋은 2연승을 안고 탬파베이의 홈구장 트로피카나 필드로 이동한다.

psoq1337@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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