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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배상희 기자 = 중국 캡켐기술(新宙邦∙Capchem 300037.SZ)은 27일 열린 실적 설명회에서 장시스레이불소소재(江西石磊氟材料) 인수를 완료한 이후 해당 기업의 경영 상황이 양호하며, 회사 실적에 지속적으로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고 밝혔다고 보도했다.
스레이플루오린소재는 현재 연간 3만6000톤의 육불화인산리튬(LiPF₆) 생산능력을 보유하고 있다. 현재 기술 개조와 생산라인 업그레이드를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올해 말까지 연간 생산능력이 5만~6만 톤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
이와 함께 장시스레이불소소재는 후베이성 이창(宜昌)에 신규 생산기지를 건설하고 있다. 이창 기지가 가동되면 LiPF₆ 생산능력이 연간 6만 톤 추가될 전망이다.
이를 통해 신주방의 핵심 원재료 자체 조달 비율이 크게 높아지고, 전해액 사업의 중장기적인 발전에 필요한 원재료 수요를 충분히 충족할 수 있을 것으로 회사 측은 내다봤다.
캡켐기술은 전자화학품과 기능성 소재를 개발·생산하는 기업이다. 전해액으로 대변되는 배터리 화학품, 유기불소 화학품, 커패시터 화학품, 반도체 화학품을 핵심 제품군으로 두고 전기차와 에너지저장장치(ESS), 전자부품, 반도체, 디스플레이 등으로 응용 영역을 넓히고 있다.
pxx17@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