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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조희연 서울교육감 “수험생들, 해방감 만끽하고 미래 진로 고민해보길”

[뉴스핌=김규희·황유미 기자] 23일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이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치르는 수험생들을 응원하기 위해 시험장을 방문했다.

조 교육감은 이날 수험생들을 향해 “한국의 수능은 비행기 뜨는 것까지 억제할 정도로 대한민국에서는 대단히 중요한 날”이라며 “이번 수능은 포항 지진으로 인해 1주일 연기됐기 때문에 2018 수능을 보는 세대들은 2배의 마음고생을 한 세대다. 2배 긴장한 만큼 평소 실력을 2배 갑절로 발휘했으면 좋겠다는 소망 갖고 있다”고 응원했다.

또 그동안 수능을 위해 고생한 수험생들이 이날만큼은 해방감을 느끼고 편안하게 지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조 교육감은 “대학입시가 너무 중요하기 때문에 온 가족이 3년 동안 입시전쟁을 치르고 있다”며 “학부모들도 수능이 끝나는 날은 시험으로부터 해방된 날이다. 이날만큼은 우리 학생들은 해방감을 맛봤으면 좋겠다. 편안한 마음으로 부모님과 즐거운 시간을 가지길 바란다”고 했다.

아울러 조 교육감은 수험생들에게 심적인 부담감이 덜해졌으니 고등학교 시절을 돌이켜보고 미래 진로도 고민해볼 것을 조언했다.

그는 “시험의 공포, 압박으로부터 해방되어진 이날, 학생들이 편안한 마음으로 3년 고등학교 과정을 한번쯤 돌아보고 자신의 미래 진로에 대해서도 편안한 마음으로 한번 고민해봤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이어 “고등학생에겐 편안하게 시간이 없다. 오늘부터 정말 편안한 시간을 보내고 자신을 돌아보는 시간을 가졌으면 좋겠다. 2018년 수능 세대 파이팅!”라고 응원했다.

 

[뉴스핌 Newspim] 김규희 기자 (Q2kim@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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