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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최상수 기자 = 자유한국당, 바른미래당, 민주평화당이 23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야3당 대표 및 원내대표 긴급회동을 열었다.
이날 야3당은 "검찰, 경찰이 진실규명에 한계 있어 특검 도입이 불가피하다"며 "야3당 공동으로 특검법 발의, 국정조사 요구서 제출한다"고 밝혔다.
또한 "남북정상회담이 개최되는 이번 주는 최대한 정쟁을 자제해야 한다"고 다짐했다.
kilroy023@newspim.com
50분 만에 뚝딱..야 3당, 드루킹 특검법 일사천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