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엄선영 인턴기자 홍형곤 영상기자 = 14일 오후 1시 30분 서울 강남구 임피리얼 팰리스 호텔에서 MBN ‘오늘도 배우다’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제작발표회는 배우 김용건, 박정수, 이미숙, 정영주, 남상미 등이 참석했다.

남상미는 실제 평소 성격이 어떠냐는 질문에 “나는 무엇이든 관심이 많은 성격이 아니다. 인싸와 아싸를 구분하는 기준이 호기심과 관심이 많으면 인싸, 없으면 아싸다. 나는 아싸다. 그나마 나의 딸이 어린이집을 다니지 않았으면 100% 아싸였을 것이다. 개인적인 성격이 프로그램과 딱 맞는 ‘아싸’다”라고 설명했다.

‘오늘도 배우다’는 요즘 문화를 모르는 다섯 명의 배우 군단이 젊은 세대의 인싸 문화에 도전하는 콘셉트의 예능 프로그램이다. 오늘(14일) 밤 9시 40분에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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