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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지구가 병들었다’ 프랑스 학생들의 외침

기사등록 : 2019-02-16 0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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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 로이터=뉴스핌] 황숙혜 기자 = 프랑스 파리의 학생들이 ‘미래를 위한 금요일’ 휴교 시위를 벌이고 기후변화의 심각성을 외쳤다. 2019. 02.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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