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등록 : 2012-03-07 16:41
또 정 회장은 "올해 목표를 700만대로 잡은 것은 일시적인 게 아니다"면서 향후 판매목표를 지속적으로 확대해나가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만찬에서의 대화 내용을 묻는 질문에는 "최근 차가 많이 좋아졌다는 내용이 많았다"면서 "회사는 소비자가 원하는 대로 맞추고 판매는 딜러에게 맡길 것"이라고 답했다.
한편 정 회장은 이날 이탈리아 자동차 전문지 '인터오토뉴스지(誌)가 선정한 '2011년 글로벌 최고경영인상'을 수상하고, "직원, 협력업체가 열심히 한데다 판매가 호조를 보인 덕분"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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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김홍군 기자 (kiluk@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