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등록 : 2024-09-05 17:08
[서울=뉴스핌] 전미옥 기자 = hy는 기능성 저당 발효유 판매량이 증가하고 있다고 5일 밝혔다.
'헬리코박터 프로젝트 윌 당밸런스'와 '윌 저지방'은 각각 700만개와 누적 500만개 판매를 기록했다.
윌 브랜드는 윌 당밸런스 출시 이후 7% 신장했다.저당 유산균 음료 '당밸런스'는 식약처의 저당 기준을 충족하는 천연감미료 '알룰로스'를 적용했다.
두 제품은 혈당 상승 억제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난소화성말토덱스트린'을 함유했다.
최영택 hy 유제품CM팀장은 "기능성에 저당 기준까지 충족하는 발효유가 다시금 주목받으며 판매량이 빠르게 늘었다"며 "프로바이오틱스 1등 기업으로서 시대와 트렌드 흐름에 부합하는 발효유 제품을 지속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romeok@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