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등록 : 2024-11-11 09:23
[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SK쉴더스는 스마트 모빌리티 기업 위즈돔과 협력해 근로자들의 통근버스 이용 환경을 개선한다고 11일 밝혔다.
SK쉴더스는 기존 RF(무선주파수) 방식보다 보안이 강화된 SAM(보안응용모듈) 방식을 통근버스에 도입, 정보를 암호화해 보안을 강화한다.
협력식은 지난 8일 SK쉴더스 판교 본사에서 진행됐으며, 양사는 인증방식 추가 등 지속적인 협력 계획을 밝혔다.
김영주 SK쉴더스 부사장은 " SK쉴더스의 보안 기술 역량과 사업 인프라를 다양한 산업에 적용해 사업확장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syu@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