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등록 : 2025-02-18 13:24
[서울=뉴스핌] 이윤애 기자 = 하나카드는 MG새마을금고의 두번째 상업자표시신용카드(PLCC)인 'MG+ Blue 하나카드'를 출시했다고 18일 밝혔다. 지난해 10월 'MG+ 신용카드 Primo' 출시 후 두번째 카드다.
'MG+ Blue 하나카드'는 다양한 일상 영역에서 할인을 제공하는 일상 영역 청구 할인 서비스오 생활 및 사업운영 자동납부 요금 할인을 제공하는 자동납부 요금 청구할인 서비스, 개인사업자를 위한 Blue 특화 서비스 및 비즈니스 우대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매달 자동납부하는 통신(SKT, KT, LGU+), 렌탈(LG전자, 코웨이, SK매직, 자이글), 보안(에스원), 방역(세스코), 아파트관리비 자동납부 시 10% 할인 혜택을 추가로 받아볼 수 있다.
마지막으로 개인사업자 특화 서비스로 4대보험(건강보험료, 국민연금, 고용보험료, 산재보험료), 공과금(도시가스요금, 전기요금), 식자재 가맹점에서 각 가맹점 별 10% 할인과 더불어 부가세 환급 및 상권분석 서비스를 제공한다.
'MG+ Blue 하나카드'는 MG새마을금고 영업점을 통해 발급이 가능하며, 연회비는 국내 전용/국내외 겸용(VISA) 모두 2만원이다.
하나카드 관계자는 "MG새마을금고를 이용하시는 고객 관점에서 필요한 혜택을 양사가 분석 및 고민하여 SOHO(개인사업자) 특화 서비스를 탑재한 두번째 MG새마을금고 PLCC를 출시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MG새마을금고 고객 속성에 따른 다양한 상품 라인업을 구축해 나갈 예정이다"고 말했다.
yunyun@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