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등록 : 2025-03-13 17:59
[서울=뉴스핌] 이영태 선임기자 = 대통령실은 13일 윤석열 대통령이 지난 9일 삼청동 안가를 방문했다는 일각의 주장과 관련해 "대통령은 당시 삼청동 지구병원에 간단한 건강검진을 받으러 간 것"이라고 밝혔다.
대통령실은 이날 언론공지를 통해 "대통령은 석방 이후 관저에서 헌재의 결정을 차분하게 기다리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 "그럼에도 최근 대통령실 내부 전언을 빙자한 허위 사실을 유포하는 사례가 있다"며 "대통령실은 이와 같은 악의적인 허위 사실 유포 행위에 대해서는 강력하게 대응할 방침"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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