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등록 : 2025-03-17 08:53
[서울=뉴스핌] 전미옥 기자 = CJ제일제당은 컬리와 공동으로 기획한 신제품 '제일맞게컬리 현미곤약 주먹밥' 3종을 출시한다고 17일 밝혔다. 협업 프로그램 '제일맞게컬리'를 통해 선보이는 다섯 번째 제품이다.
'제일맞게컬리 현미곤약 주먹밥' 3종은 '전주비빔', '닭가슴살 블랙페퍼', '김치베이컨'으로 CJ제일제당만의 기술력을 통해 현미의 거친 식감과 곤약 특유의 미끌거림을 개선하고 고슬고슬한 밥알의 식감을 극대화했다. 주먹밥 1개당 155~165Kcal다.
CJ제일제당은 컬리와의 파트너십을 더욱 강화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양사는 지난 2월 서울 중구 CJ제일제당 본사에서 밸류업(Value-Up) 상품 및 프로모션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 올해도 고객에게 더 새로운 가치를 제공하는 다양한 혁신 제품 개발에 나선다.
임지윤 CJ제일제당 버티컬커머스 팀장은 "'제일맞게컬리 현미곤약 주먹밥'은 양사의 제조 역량과 큐레이션 역량이 집약된 제품"이라며 "올해도 양사 간 시너지가 담긴 차별화된 신제품들을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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