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등록 : 2025-03-24 16:48
[서울=뉴스핌] 남라다 기자 = 편의점 CU 운영사인 BGF리테일이 최근 대형 산불로 큰 피해를 입은 경남 산청군, 경북 의성군에 이재민을 위한 긴급 구호물품을 지원했다고 24일 밝혔다.
BGF리테일은 이재민 발생 소식을 듣고 행정안전부, 전국재해구호협회와 구축하고 있는 국가 재난 긴급 구호활동인 'BGF브릿지'를 가동해 BGF로지스 대구 및 진주센터를 통해 해당 지역 이재민 대피소인 의성체육관, 산엔청복지관에 구호물품을 전달했다.
BGF리테일은 지난 2015년 업계 최초로 행정안전부 등과 '재난 예방 및 구호에 대한 업무협약'을 맺고 전국 30여 개 물류센터와 전국 CU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국가 재난 예방 및 긴급 구호활동을 펼치고 있다.
BGF리테일은 지난 2022년 울진·밀양 산불, 2023년 강릉·합천·홍성 등 산불 피해와 경상·충청·전라도 등 침수 피해를 지원했으며, 지난해에도 화성·안동·영동·옥천·완주·대전 등 총 7번에 걸쳐 BGF브릿지 긴급 구호활동을 펼쳐 왔다. 작년 한 해에만 지원된 물품만도 총 2만5000여 개로 5100인분 가량의 물량이다.
최민건 BGF리테일 ESG팀장은 "갑작스럽게 발생한 산불로 인해 피해를 입은 이재민과 구호에 구슬땀을 흘리고 계신 소방대원 등 감사한 사람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이번 긴급 지원을 결정했다"고 말했다.
nrd@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