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등록 : 2013-02-08 11:17
[뉴스핌=함지현 기자] 박근혜 정부의 첫 청와대 경호실장(장괍급)으로 지명된 박흥렬 전 육군참모총장은 부산 출신으로 육사 28기로 입문해 약 40년간 군에 몸담았다.
3군단장 시절에는 '장병들의 기가 살아야 강한 군대가 될 수 있다'는 지론에 따라 의식의 선진화와 '병영 내의 인간존중 지휘'를 강조하기도 했다.
그는 육군 참모차장과 육군 참모총장 등 요직을 거치면서 '국방개혁 2020'의 핵심인 육군 개혁정책을 안정적으로 주도해 온 것으로 알려졌다.
▲경남 부산 ▲부산고 ▲육사 28기 ▲1군사령부 관리처장 ▲육본 인사기획처장 ▲7사단장 ▲육본 인사참모부장 ▲3군단장 ▲육군참모차장.
[뉴스핌 Newspim] 함지현 기자 (jihyun0313@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