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등록 : 2018-10-01 14:33
[서울=뉴스핌] 김근희 기자 = 보령제약그룹은 1일 창업 61주년을 맞아 종로구 보령빌딩 중보홀에서 기념식을 진행했다고 발표했다.
김승호 보령제약그룹 회장은 기념사를 통해 "변화와 혁신, 임상의과학을 전제로 삶의 가치를 높여주는 '라이프타임 케어 컴퍼니(Lifetime Care Company)'로 도약해 나가야 한다"고 말했다.
또 "글로벌 수준의 경영체제를 수립하고, 끊임없는 도전과 실천을 통해 글로벌 시장의 개척자가 돼야 한다"며 "100년 보령의 새로운 역사를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우수사원에 대한 표창인 BR리더상은 이문수 보령제약 부장, 박용완 보령바이오파마 수석기사, 윤승현차장이 수상했다. 김병수 보령제약 주임 및 27명은 뉴프론티어상을, 김기현 보령제약 주임 및 10명은 일반공로상을 받았다.
또 이날 보령제약그룹 임직원으로 구성된 보령엄지합창단이 창업기념 공연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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