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등록 : 2018-11-15 10:06
[서울=뉴스핌] 장봄이 기자 = CJ푸드빌이 수험생의 선전을 기원하며 학업에 지친 학생들의 재충전을 위해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CJ푸드빌이 운영하는 빕스와 계절밥상은 수험생을 비롯해 중·고등학생과 대학생을 대상으로 '청소년 브랜드 페스티벌'을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벤트 기간은 내달 16일까지로 이용 횟수 제한은 없다. 학생 할인금액 외 추가 금액은 당일 1회에 한해 제휴 할인(통신사·카드사 등)이 가능하다.
또한 계절밥상은 다음달 21일까지 횟수 제한 없이 학생증 또는 청소년증 제시 후 평일 점심 1만2900원(정상가 1만4900원), 평일 저녁 및 주말 1만8900원(정상가 2만3900원)에 식사를 이용할 수 있다.
2019 플래너 외 일상 생활에 필요한 핵심 문구류를 묶은 ‘투썸 X 모나미 데일리키트'와 텀블러∙머그 등 다회용컵도 행사 제품에 한해 15% 할인 판매한다. 3가지 행사는 동시 혜택 적용이 가능하다.
CJ푸드빌 관계자는 "수능을 맞이해 고생한 수험생들 위해 이벤트를 준비하게 됐다"며 "수험생을 비롯해 학업에 지친 청소년들 모두 즐거운 시간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bom224@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