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등록 : 2019-10-15 11:48
[완도=뉴스핌] 지영봉 기자 = 대한민국 농업박람회를 대표하는 2019국제농업박람회가 ‘농업이 세상을 바꾼다’라는 주제로 오는 17일부터 27일까지 전남 나주에 위치한 전남도농업기술원에서 열린다.
15일 완도군에 따르면 행사기간에 홍보판매마당 내 홍보관, 판매관을 설치해 완도자연그대로 농·축산물의 우수성을 중점 홍보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군 홍보관에는 완도의 특화 작목인 황금비파로 만든 음료와 비파와인, 기적의 나무라 불리는 모링가 제품, 유기농재배 완도 유자차, 청정바다에서 자란 다양한 종류의 해조류 제품 등이 전시 될 예정이다.
베스트 농기 선발대회, 남도정원 포토존 연출, 시·군 우수 상품 전시 등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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