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등록 : 2019-10-16 10:31
[완도=뉴스핌] 지영봉 기자 = 전남 완도군은 국가균형발전위원회 주관 ‘생활SOC복합화 사업’에 최종 선정돼 국비 10억 1200만원을 확보했다고 16일 밝혔다.
별도로 단일 시설로 완도문화예술의 전당의 유휴 공간에 생활문화센터를 조성하는 사업에도 선정돼 추가로 5억을 확보해 국비 총 15억 1200만원을 확보했다.
또한 완도문화예술의 전당 유휴공간에 총 사업비 12억 5000만원(국비 5억원)을 투입해 지역 주민 누구나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생활문화센터를 조성할 예정이다.
2개소 사업은 주민 의견 수렴 등을 통해 2021년에 완료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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