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등록 : 2020-08-05 15:42
[세종=뉴스핌] 홍근진 기자 = 행복도시건설청은 올해 상반기 세종시를 건설하면서 적극행정 구현에 앞장선 우수공무원들에게 표창을 수여했다고 5일 밝혔다.
행복청에 따르면 이번에 표창을 받은 공무원은 적극행정 최우수상 오준봉 주무관, 우수상 조경일 주무관, 장려상 한남희 주무관과 권유정 주무관 등 4명이다.
이번 적극행정 우수공무원들은 국민 체감도가 높은 업무를 추진하거나 업무추진 과정에서 남다른 노력을 기울인 점을 높이 평가 받아 선정됐다.
대표적으로 세종시 보람동에 조성한 '땀범벅 놀이터' 사업은 이용 주체인 어린이들을 계획부터 설계, 감리과정에 직접 참여시켜 어린이들의 상상력과 생각을 담아 차별화된 놀이시설을 조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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