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등록 : 2020-08-28 11:07
[천안=뉴스핌] 라안일 기자 =충남 천안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1명 더 발생했다. 이로써 천안의 누적 확진자수는 178명으로 늘었다.
천안시는 영성동에 사는 60대(천안 178번)가 지난 27일 천안충무병원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받고 28일 확진됐다고 밝혔다.
178번 확진자의 감염경로는 아직 밝혀지지 않았으며 공주의료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는다.
시는 역학조사 후 동선 등을 공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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