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등록 : 2020-09-01 20:17
[천안=뉴스핌] 라안일 기자 =충남 천안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1명 더 나오면서 누적 확진자가 200명에 육박했다.
천안시는 신부동에 사는 60대 A씨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1일 밝혔다.
A씨는 천안 185번 확진자의 접촉자다. 185번 확진자의 감염경로가 아직 확인되지 않아 A씨와 함께 '깜깜이 확진자'로 분류된다.
지난달 15일 이후 천안에서만 현재까지 총 84명이 감염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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