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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등록 : 2020-09-16 19:08
[서울=뉴스핌] 이민경 기자 = 정세균 국무총리가 16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본회의장에서 열린 경제분야 대정부질문에서 임이자 국민의힘 의원 질의에 세 차례나 "민망하다"고 말했다.
이날 임 의원은 정 총리에게 추미애 법무부 장관 아들 군 휴가 특혜 의혹과 최저임금 1만 원 달성 실패, 인천국제공항공사 비정규직 전환 논란 등에 대해 지적했다.
min1030@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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