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등록 : 2020-10-10 10:09
[서울=뉴스핌] 정승원 기자 =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72명 늘었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0일 0시 기준 전일 대비 72명의 확진자가 증가했다고 밝혔다.
지역별로는 경기가 24명, 서울이 23명, 인천이 8명으로 여전히 수도권이 높은 비중을 차지했다.
수도권 외 지역에서는 부산이 3명으로 가장 많았고 대전이 1명, 충남이 1명, 전남이 1명씩 발생했다.
신규 격리해제자는 55명으로 총 2만2624명이 격리해제됐으며 1494명이 격리 중이다.
위중증 환자는 89명으로 사망자는 2명이 늘어 누적 사망자 430명, 치명률 1.75%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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