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등록 : 2020-10-30 11:58
[서울=뉴스핌] 김태훈 기자 = 제21대 국회 첫 국정감사가 마무리 된 가운데 더불어민주당 지지율이 2개월 만에 40%대를 돌파했다. 반면 국민의힘은 '야당의 시간'인 국감에서 별다른 성과를 보이지 못하며 큰 상승폭을 그리지 못했다.
여론조사 전문기관 한국갤럽이 지난 27~29일 전국 18세 이산 1001명을 대상으로 현재 지지하는 정당을 조사한 결과 더불어민주당은 40%, 국민의힘은 20%로 나타났다. 지난주와 비교하면 민주당과 국민의힘 지지도는 각각 5%p, 3%p 상승했다. 뒤이어 정의당이 6%, 국민의당 4%, 열린민주당 2%, 무당층은 27%다.
국민의힘의 지지율도 오르긴 했지만, 정부·여당 관계자가 연루된 여러 사안들을 핵심적으로 찌르지 못했다는 평가가 나온다. 이에 유권자들이 여당에 손을 들어준 것으로 해석된다.
지난 4월 총선 이후 민주당의 지지도는 33~47%, 국민의힘 17~27%, 무당층은 19~34% 범위를 오르내렸다. 10월 2주부터 4주까지 월 통합 기준 정당 지지도는 민주당 38%, 국민의힘 18%, 무당층 31%다.
한국갤럽 여론조사는 휴대전화 RDD 표본 프레임에서 무작위 추출(집전화 RDD 15% 포함)한 표본은 전화조사원 인터뷰 방식으로 실시한 것으로 응답률은 16%,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p다. 자세한 내용은 한국갤럽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taehun02@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