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등록 : 2021-01-09 06:12
[대전=뉴스핌] 라안일 기자 = 대전에서 상주 BTJ열방센터 관련 감염 등 5명이 추가 확진됐다
대전시는 8일 5명(대전 909~913번)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동구 거주 20대 2명(대전 909·910)은 지난달 상주 BTJ열방센터를 다녀온 것으로 확인됐다.이로써 대전에서 상주 BTJ열방센터 관련 확진자는 88명으로 늘었다.
대덕구 60대(대전 911번)와 70대(대전 912번)는 전날 확진된 80대(대전 908번)의 지인이다.
서구 40대(대전 913번)는 가족(대전 893번)이 확진돼 지난 6일 검사에서 음성 판정을 받고 자가격리 중이었다.
격리된 다음날(1월 7일) 기침 등의 증상이 있어 검사를 받고 8일 최종 확진됐다.
대전시 누적 확진자는 913명이다.
rai@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