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등록 : 2021-01-11 18:13
[대전=뉴스핌] 라안일 기자 = 대전시는 BTJ열방센터 관련 감염 등 4명의 추가 확진자(대전 919~922번)가 발생했다고 11일 밝혔다.
서구 70대(대전 919번)는 지난 9일부터 기침 등을 앓았다고 진술했으며 감염경로는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
이들은 해외 선교활동 목적으로 출국하기 위해 검사를 받은 것으로 방역당국은 추정하고 있다.
이로써 대전에서 BTJ 열방센터 관련 확진자는 총 93명으로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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