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등록 : 2021-01-11 18:58
[세종=뉴스핌] 정성훈 기자 = 고용노동부는 오늘부터 3차 긴급고용안정지원금 지급을 시작했다고 11일 밝혔다.
'긴급고용안정지원금'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소득이 감소한 특고·프리랜서를 대상으로 소득안정자금을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12일에는 이달 8~10일까지 사흘간 신청한 4만명에게 지원금이 지급될 예정이다. 오는 15일까지 1·2차 기수급자 중 지급대상자에게 지급을 완료할 계획이다.
한편 1·2차 긴급고용안정지원금 기수급자가 아닌 신규 신청에 대해서는 오는 15일 지원요건, 신청방법 및 기간 등 자세한 사항을 공고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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