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등록 : 2021-01-29 18:17
[서울=뉴스핌] 조재완 기자 = 더불어민주당 서울·부산시장 선거 경선 대진표가 29일 확정됐다.
더불어민주당 공천관리위원회는 이날 오후 4·7 재보궐선거 후보자 접수를 마감한 결과, 서울·부산 광역자치단체장에 5명, 기초자치단체장에 총 10명 후보자가 등록했다고 밝혔다.
부산시장에는 김영춘 전 해양수산부장관과 변성완 전 부산시장 권한대행, 박인영 전 부산시의원 3명이 후보 등록을 했다.
울산남구청장에는 김석경·박영욱·이미영이재호 후보가 등록했고, 경남의령군수에는 김춘규 후보가 공천을 신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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