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등록 : 2021-10-07 14:12
[서울=뉴스핌] 최현민 기자 = 삼육대는 전날 교내 백주년기념관 장근청홀에서 새마을운동중앙회와 국가·지역발전과 인재양성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지역 산업과 지역 혁신성장 연계 공동사업 개발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상호 협력 ▲대학 내 대학생 새마을운동 동아리 운영·관리 지원 ▲국내외 새마을운동 봉사활동 관련 프로그램 대학생 참여 ▲교육·학술 관련 연구 및 행사의 지원·참여 등 분야에서 협력할 계획이다.
중앙회는 연말까지 전국대학새마을동아리연합회(가칭)를 구성해 새마을운동에 새로운 바람을 불어넣는다는 계획이다.
이번 협약으로 삼육대와 새마을운동중앙회는 재학생들이 교내 새마을동아리를 개설해 운영하도록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min72@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