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등록 : 2022-02-21 10:42
[대전=뉴스핌] 오영균 기자 = 대전 지하철에 하이패스형 개찰구와 역사계단 미끄럼 방지 논슬립 등이 설치된다.
대전시는 다음달부터 ▲지하철역사 계단 미끄럼방지 논슬립 설치 ▲지하철역 하이패스형 개찰구 설치 ▲지하철 임산부 배려석 핑크라이트 설치 ▲지하철역 화장실 온수공급 ▲지하철역 노후 타일벽면 정비 ▲지하철역 디지털 화랑 설치한다고 21일 밝혔다. 사업비 7억 9000만 원이 투입된다.
또 22개 역사 계단에 미끄럼 방지 논슬립을 설치할 계획이다.
전동차 임산부 배려석 손잡이 봉에 수신기(핑크라이트) 설치하고 임산부에게 발신기를 보급한다. 임산부 탑승시 핑크색 불이 점등되고, 임산부 탑승을 음성으로 안내하게 된다.
gyun507@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