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등록 : 2022-07-15 20:09
[서울=뉴스핌] 전미옥 기자 = 55개월만에 한국과 일본 양국의 외교 장관이 만난다.
15일 외교부에 따르면 박진 장관은 오는18일부터 20일까지 일본을 공식 방문할 예정이다.
아울러 박 장관은 아베 신조 前 일본 총리 사망에 대해 조의를 표할 예정이다.
우리 외교부 장관이 한·일 외교장관 양자 회담을 위해 방일한 것은 지난 2017년 12월이 마지막이었다. 다자회의 참석으로는 2019년 11월 G20 외교장관회의 때 일본을 찾은 것이 마지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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