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등록 : 2022-09-20 10:16
[서울=뉴스핌] 이홍규 기자 박두호 인턴기자 = 이상민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20일 "한반도 평화를 위해서는 한국은 중국과 미국과의 관계가 모두 중요하다"고 말했다.
이 의원은 이날 오전 서울 여의도 페어몬트 앰배서더 호텔에서 '한중 수교 30년 새로운 도전과 기회'라는 주제로 진행된 '제10회 뉴스핌 중국포럼'에서 동북아 평화를 위해 중국과 미국뿐만 아니라 주변 국가와 관계에서도 원만한 관계를 꾸려야 한다고 말했다.
또 지난 한중 수교 30주년을 돌아보면서 앞으로 미래를 계획할 때라고 평가했다.
그는 "한국은 모든 나라와 좋은 관계를 유지하고 공동 이익을 발전하는 것은 역대 정부와 현 정부 그리고 앞으로의 정부도 같은 입장일 것"이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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