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등록 : 2023-05-03 18:09
[세종=뉴스핌] 홍근진 기자 = 세종시는 최민호 시장이 읍면동 공무원들과 얼굴을 마주보고 허심탄회하게 대화를 나누는 '마주보기' 소통행정에 나섰다고 3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최 시장은 이날 조치원읍과 연기면·연서면 환경취약지역을 찾아 직원들을 격려하고 건의 및 애로사항을 청취하며 지역별 발전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최 시장은 직원들과 함께 생활쓰레기·수목·잡풀 등이 방치된 환경취약지역에서 직원들과 애로사항, 개선방안, 시정발전 제안 등 다양한 사안들을 기탄없이 논의했다.
최 시장은 "시민들과 함께 열심히 뛰는 직원들 덕분에 우리시가 많은 성과를 내고 있다"며 "직원들의 의견을 시정에 반영해 만족도를 높이고 소통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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