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등록 : 2024-06-10 09:41
[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CU는 국내 최대 피트니스센터 브랜드 '스포애니(SpoAny)'와 협력해 편의점 업계 최초로 피트니스 이용권 판매를 시작한다고 10일 밝혔다.
CU가 판매하는 스포애니 피트니스 이용권은 지점별 타입(피트니스, 프로)과 기간권(1일권, 7일권, 30일권) 조합으로 총 6종류이다.
1일권과 7일권에는 운동복 무료 대여 혜택이 포함되며, 30일권 구매 시 전문 트레이너의 PT 2회가 무료로 제공된다.
CU와 스포애니는 서비스 론칭을 기념해 6월 한 달 간 피트니스 이용권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경품 추첨 이벤트를 진행, CU 모바일상품권을 증정할 예정이다. 또한 22일에는 시민 참여 피지컬 대회도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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